공직사회 떠나는 젊은 공무원들...작년 8400명 조기 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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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사회 떠나는 젊은 공무원들...작년 8400명 조기 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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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호 의원 "국가적 손실...특단의 대책 시급"

공직사회를 떠나는 젊은 공직자들이 크게 늘고 있다. 지난해에는 3년 미만 퇴직 공무원이 역대 가장 많은 8000명대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국회의원(제주시 갑)이 인사혁신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3년 미만 퇴직 공무원이 8492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젊은 공직자 퇴직은 2018년 3043명, 2019년 4099명, 2020년 5938명, 2021년 7462명 등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 중에서 단기 임기(임기제, 한시적임기제 등) 공직자는 2021년 3612명, 2022명 3610명으로 큰 차이가 없는 반면, 일반 공무원의 조기 퇴직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송재호 의원
송재호 의원

송재호 의원은 "젊은 공무원들의 조기 퇴직 문제는 최근 몇 년간 지속적으로 지적된 바 있다"면서 "이 배경에는 하위직 공무원에게 지나치게 불리한 보수 구조 , 경직된 조직 문화와 악성 민원까지 다양한 원인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피력했다.

이어 "공무원 조기퇴직률 증가와 더불어 최근에는 공무원 시험 경쟁률까지 떨어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공부문에 젊은 인재들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 시급한 상황이다"고 지적했다.

송 의원은 "20·30 세대 공무원들의 조기퇴직 문제는 최근 계속해서 도마에 올랐던 주제"라면서 "우수한 인재들이 점점 공직사회를 외면하는 상황은 국가적 손실이기에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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