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 갑 선거구의 국민의힘 장동훈 예비후보는 31일 같은 당 김영진 예비후보에게 총선 승리와 경선 완전 승복을 위한 공정경쟁협약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장 예비후보는 "지난 2020년 총선에서 당 경선에 참여했던 후보간 완전한 승복이 이뤄지지 않아 지난 총선에 패배한 중요한 이유가 되었다"면서 "이번 국민의힘 경선에서는 이를 반복할 수 없다"고 제안 사유를 설명했다.
이어 협약 내용으로는 경선 후 결과에 상관없이 후보간 완전히 화합할 것과, 경선패자는 완전히 승복하여 캠프의 모든 지지자와 함께 상대 캠프에 합류하고 또한 상대후보의 선거사무장을 맡아 책임지는 자세를 보일 것을 제안했다.
또 "선거 후 선민후사의 마음으로 모든 권리를 당원과 도민에게 돌려주고, 모든 경선과정과 결과에 대해 페어플레이 할 것을 약속하자"고 했다.
이 제안은 지난 28일 국민의힘 제주도당 여성위원회 간담회 자리에서 이뤄졌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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