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지사 "정기인사, '혁신' 기조로...핵심 보직 변화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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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지사 "정기인사, '혁신' 기조로...핵심 보직 변화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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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인사제도, 개인 성과 반영 부족...개선할 것"
4일 출입기자단과 간담회를 하고 있는 오영훈 지사. ⓒ헤드라인제주
4일 출입기자단과 간담회를 하고 있는 오영훈 지사. ⓒ헤드라인제주

제주특별자치도의 올해 상반기 정기인사가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이번 정기인사의 기조를 '혁신'으로 제시했다.

오 지사는 4일 오전 제주도청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정기인사 방향을 묻는 질문에 "가장 중요한 것은, 혁신 기조를 담보할 수 있는 방향으로 인사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오는 19일 정기인사 예고를 하게 되는데, 일정에 맞춰 준비하고 있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혁신 기조를 담보할 수 있는 방향으로 인사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특히 핵심보직에 대해서도 많은 변화 있어야 새바람 불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핵심보직에 대한 인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그동안 신산업 육성과 도정 핵심정책 수행하는 과정에서 성과를 냈던 직원들에 대해서는 그만큼 인센티브 보장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오 지사는 "지금의 인사제도가 부족한 점이 있다. 개인의 성과를 반영하기 어려운 구조"라며 "지금 제도는 조직과 부서 중심의 인사제도이기 때문에, 어떻게 성과를 내는 방식으로 전환할지 고민하고 있고, 빠른 시일 내 개선방안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는 이번 정기인사를 앞두고 지난 3일 사무관(5급) 승진자 명단을 발표했다.

이어 △8일 승진심사 인원(5급 제외) 공개 △19일 인사발령 사전 예고 △22일 임용장 수여 등이 예정돼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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