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총선 서귀포시 선거구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고기철 예비후보는 같은당 배현진 국회의원이 10대 중학생에게 피습당한 사건과 관련해 26일 성명을 내고 "폭력은 절대로 용납하지 못하는 행위"라고 밝혔다.
고 예비후보는 "나이와 이유를 불문하고 대한민국 국민과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폭력이 발생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라며 "당국은 철저한 수사를 통해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 줄 것을 간곡히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괴한으로부터 습격당한 사건이 발생한 이후 다시 피습 사건이 발생한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전한다"라며 "민족, 국가, 인종 등에 상관없이 인간이라면 누구나 누려야 하는 보편적 권리와 지위를 인정하지 않는 사회 구성원은 우리 사회를 병들게 하는 ‘암’적인 존재"라고 규정했다.
고 예비후보는 "나와 다르다고 상대방이 틀렸다고 하면서 폭력을 행사하는 일은 어떤 이유에서도 용납받을 수 없다"며 "정치인을 향한 폭력뿐만 아니라, 여성과 노인, 어린이 등 우리 사회가 보호해야 할 이른바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대한민국 국민을 향한 범죄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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