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제주공항에 강한 비바람이 불면서 제주를 오가는 항공기 운항에 차질을 빚고 있다.
이날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오후 12시 30분 기준 출발 14편, 도착 11편 등 총 25편이 결항됐다.
또, 오전 6시 김포국제공항을 출발해 제주로 오던 진에어 LJ517편이 회항하는 등 총 13편이 회항했다.
항공기 지연 운항도 속출했다. 출발 77편, 도착 84편 등 총 161편이 지연 운항돼 승객들의 불편이 이어졌다.
현재 제주공항에는 급변풍 특보가 발효되어 있는 상태다.
제주공항 관계자는 "오늘 밤까지 제주에 비가 내리고,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예상된다"며 "공항에 나오시기 전 항공기 운항 정보를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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