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인 5일 제주도에 강풍특보와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산간 지역과 남부(서귀포시권) 지역을 중심으로 강한 비바람이 이어지고 있다.
낮 12시 현재 제주도 산지에는 강풍경보, 그 외 전 지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또 산지와 중산간지역에는 호우경보, 제주도 서부와 남부.동부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발령됐다.
이날 중산간 이상 지역에는 새벽부터 시간당 40mm 내외 그 밖의 지역에서도 5~20mm의 강한 비가 내렸다.
오전 9시30분 기준 강수량을 보면, 진달래밭 345mm, 삼각봉 331mm, 영실 301mm, 윗세오름 291mm를 기록했다. 해안 지역에서는 한림 50mm, 낙천 49mm, 강정 45mm, 화순 45mm의 강수량을 보이고 있다.
기상청은 제주도는 5일 밤까지 많은 수증기가 동반된 강한 남풍이 유입되면서 시간당 30mm 내외(산지 30~5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비는 6일 새벽(03~06시)까지 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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