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기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사장이 민선 9기 제주도정 출범 이후 임명될 전망이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5일 오전 제주도청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차기 개발공사 사장 임명과 관련해 "개발공사 사장에 대한 인사는 민선 9기로 넘기는게 적절하다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는 유력한 사장 후보자로 거론되는 인사가 최근 오 지사에 대한 지지 메시지를 보낸 것과 관련해 선거관리위원회가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했기 때문이다.
오 지사는 "지금의 인사시스템이 도민 여러분의 기대 충족하지 못하는 결과도 있을 것이다"라며 당연히 비판이 있다면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의 경우는, 수사의뢰 상태이기 때문에 인사를 지금 시점에서 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며 인사 시점을 미루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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