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호 태풍 '솔릭(SOULIK)'의 직접영향권에 든 제주도에 태풍특보가 확대 발령됐다.
기상청은 22일 낮 12시를 기해 제주도 앞바다(서부.남부.동부)에 내려진 태풍주의보를 태풍경보로 대치 발령한다고 밝혔다.
또 오후 1시부터는 제주도 전역에 태풍경보로 대치 발효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주도는 현재 바람이 점차 강해지는 가운데, 오후부터는 거센 비바람이 예상된다. 특히 태풍특보가 내려진 해역에는 초속 30~40m의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5~8m의 높은 파도가 일 것으로 예고됐다.
이날 오후부터 제주국제공항의 항공기 운항이 전면 결항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다음은 낮 12시 현재 태풍특보 발령 지역 현황.
◆태풍주의보 : 제주도, 제주도앞바다(제주도북부앞바다), 남해서부동쪽먼바다, 남해서부서쪽먼바다, 서해남부먼바다
◆강풍주의보 : 경상남도(남해, 거제, 통영), 흑산도.홍도, 전라남도(거문도.초도, 장흥, 진도, 완도, 해남, 강진, 순천, 광양, 여수, 보성, 고흥)
◆풍랑주의보 : 남해서부앞바다, 남해동부앞바다(거제시동부앞바다, 경남서부남해앞바다), 서해남부앞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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