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에 초속 20m 이상의 태풍급 강풍이 불면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고 있다.
15일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이날 제주 출발편 37편, 도착편 54편 등 91편이 지연 운항됐다.
오후 5시 현재까지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의 결항, 회항편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제주공항에 강한 바람이 불면서 착륙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될 때, 조종사의 판단에 따라 다시 이륙하는 고 어라운드(Go Around)가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제주공항에는 급변풍 특보와 강풍 특보가 발효된 상태다.
제주공항 관계자는 "공항에 나오기 전 항공기 운항 여부를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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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청에서 이미 검증 완료하여
문제 없다고 발표하였고,,,2007년도
전라남도 도청과 협의.완료 하여..
국가 철도망 계획에 반영.요구중이다
ㅡ365일 24시간...물류비용 30~50%절약
ㅡ<제주도청+전라남도>
해당 서류는 국토부 철도 부서에
보관중에 있다